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퀸 세크토니아 (문단 편집) ===== '''세크토니아 소울''' 2차전 ===== [[파일:세크토니아 소울 2차폼.jpg|width=560]] >'''__VS 세크토니아 소울__''' (한국판) >끊임없이 [[숙주]]를 옮기며 [[기생(생물학)|기생]]해 왔다... >과연 어떤 것이 '''진짜 모습'''이었을까? >'''[[타란자|그녀를 부르는 소리]]'''도 >이제는 '''들리지 않는 듯하다.''' >'''이 밤이 끝나기 전에 영원히 잠재워라...!''' >'''__VS 세크토니아 소울__''' (원문)[* 제 3자의 서술처럼 쓰여진 북미판, 한국판과는 달리 일판에서는 세크토니아의 독백으로 나오며, 세크토니아는 아름다움을 잃고 추하게 변해버린 자신을 멈추기 위해 [[나를 죽여줘|커비에게 죽으려고]] 했던 것이다. 참고로 세크토니아를 시작으로 스페셜 페이지 설명에 최종 보스 본인의 독백을 넣는 것은 후속작에서도 그대로 계승되고 있다.][* 이 보스 설명문에 대해, 지금까지의 보스 설명문은 커비 혹은 제 3자의 입장에서 설명하는 방식이었는데, 이것이 세크토니아 본인의 독백으로 바뀌니 [[난죽택|스스로 죽음을 택하게 되는]] 비극적인 운명이 더욱 돋보인다는 평가가 많다.] >いくどとなく きせいし、のりうつりつづけ、 >どれが '''本当のすがた''' であったのか… >もはや '''思い出すことも出来ない。''' >'''[[타란자|わたしをよぶ声]]'''もしたが 今はもう'''聞こえない。''' >'''この夜が明けるその前に、[[나를 죽여줘|とわなる…ねむりを…]]'''[*번역 수도 없이 기생하고, 계속 갈아타서,[br]어느 것이 '''진짜 모습'''이었는지...[br]더 이상 '''떠올릴 수가 없다.'''[br]'''[[타란자|나를 부르는 소리]]'''도 있었지만, 이젠 더는 '''들리지 않는다.'''[br]'''이 밤이 새기 전에, [[나를 죽여줘|영원한... 잠을...]]'''] 한 번 쓰러뜨리고 나면 세크토니아가 꽃 밖으로 튀어나와 싸우게 되며, [[검은 닌텐도|머리랑 날개만 허공에 있는 형태]]. 이때부터 '격투왕의 길 마스터'의 시간이 모두 ?로 바뀐다.[* [[별의 커비 Wii]]를 시작으로 보스 러시의 최종 단계에서는 타이머가 비공개로 전환된다.] 체력은 1차전보다 낮으며 낙사 지형이 없어졌기 때문에 1차전보다 쉬운 편이다. 단, 1차전은 화염 해머만 잘 맞추면 완벽한 패턴화가 가능해 순삭이 가능하지만 2차전은 그런 게 없고 패턴들이 피하기가 힘들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. 여담으로, GO! 디디디 모드의 엔딩에서, 액자 안에 나오는 그림이 이때의 모습에 실루엣 처리 해놓은 것이기도 하다. * 슈터 커터 화면을 향해 5번 날아오더니[* 이 때 은근히 소름끼친다. 위쪽 구석에서 반대쪽 아래로 가는 걸 반복하는데, 처음에는 왼쪽에서 오고 다음은 오른쪽에서 오고 그런 식으로 날아오르기만 5회 반복한다. 마지막 다섯 번째는 높이가 낮아 스파크 같은 원거리 공격으로 타이밍 맞춰서 명중시킬 수 있다. 고수는 적절한 타이밍을 노려 이걸 화염 해머로 공격한다.] [[도로시아 소울]], [[마르크(별의 커비 시리즈)|마르크]]가 썼던 슈터 커터를 쓴다.[* 마르크와 마찬가지로 커터 4개를 날리나, 마르크와는 달리 약간 궤도가 기울어져 있다.] 3번 연속으로 이 패턴을 사용하는데, 마지막은 순간이동이 2번 추가되고, 칼날도 1번 날리고 바로 사라지던 것이 2번 날리고 미묘하게 틈을 준다. '''칼날이 꽤 넓게 날아오기 때문에 공격하려고 가까이 다가가면 100% 피격당한다.''' 그러자고 멀리서 공격하자니 공격이 닿지도 않고, 여러모로 힘들다.[* 타임어택을 하는 프로들은 화염 해머로 때리고 얻어맞는 쪽을 택한다. 어차피 커터에게 받는 대미지도 크지 않을 뿐더러, 이런 식으로 다 명중시키면 세크토니아의 HP가 50% 밑으로 가기 때문.] 참고로 이 칼날은 흡입하면 커터 능력을 얻으니, 꽃 형태에서 카피가 구멍으로 빠져버린 상태라면 이걸 이용하자. * 스플래시 러시 배경 뒤에서 보라색의 슬라임으로 변하더니 도로시아 소울, [[마르크 소울]]의 물감 뿌리기 공격을 사용한다. 페인트 색깔은 마르크 소울과 마찬가지로 파란색과 분홍색이며 페인트에 퀸 세크토니아의 눈이 그려저 있다. 어느 쪽으로 페인트를 날렸느냐에 따라 [[안전지대]]도 다르다. 위로 날아갔다면 양옆 가장자리 바닥이 안전지대이며,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날아갔다면 날아간 방향 쪽 끝 바닥이나 날아간 반대 방향 쪽 끝 공중이 안전지대이다. 피하기는 매우 쉬운 편. 날아오는 물감은 흡입이 가능하다. * 버그스 소환 졸개를 소환한다. 1차전에 나온 빨강, 초록, 하양에 이어 소울 1차전의 중갑 상태의 노란색(앤트라 경 / ロードアントラー)도 소환한다. 역시 이놈들도 팀킬당한다. 소환 패턴은 3가지로, 하양 2마리, 노랑 1마리와 초록 2마리, 빨강 1마리와 노랑 2마리이다. * 바인 바인드 꽃 형태가 쓰던 동명의 패턴의 강화 버전으로, 덩굴에 가시가 달려 나온다. 이것은 박힌 걸 건드려도 대미지를 입는다. 그리고 여전히 덩굴과 한 몸인 것 때문에 역시 덩굴에도 피격 판정이 있어, 덩굴을 때려도 피해를 줄 수 있다. 위쪽에서 4개 → 아래쪽에서 3개 → 위쪽에서 4개의 덩굴을 꽂아넣으며, 체력이 일정량 이하로 떨어지면 남은 덩굴 공격을 중지하고 데들리 바운드 선 패턴으로 넘어간다. * 데들리 바운드 선 배경 뒤에서 빨간색의 슬라임으로 변하더니 빨간 불덩이가 되어 앞뒤로 이리저리 튀어다니고, 그 다음에 왼쪽 혹은 오른쪽에서 천천히 날아오며 마지막으로 배경 뒤에서 커비를 향해 날아온다. 아마도 도로시아 소울, 마르크 소울, 리프 배리어를 친 [[그랜드 로퍼]]의 [[오마주]] 격인 공격으로서, 기술 자체도 완벽히 같은 형태인데, 배경조차도 도로시아 소울 때에서의 모습과 비슷하게 바뀐다. 이쪽은 배경이 빨간색. 다만 참고로 이런 종류의 패턴을 쓸 때 보통 무적이 되지만, 이 공격에서 세크토니아는 무적이 아니기에 공격이 가능.[* 이를 이용해 처음에 화면 앞뒤로 튀어다니는 타이밍에 맞춰서 화염해머를 치는 사람들도 있다.] 참고로 어떻게든 HP를 최대한 깎아도 아주 조금 남기고 이 패턴은 꼭 발동한다. * 플로럴 캐넌 마법진을 여러개 펼치더니 광선을 발사한다. [[마버로아 소울]]과 비슷한 공격. 총 3번 발사하는데 처음 두 번은 중앙에 있으면 피할 수 있고 마지막은 살짝 옆으로 이동하면 된다. 어느 정도 선딜이 있지만 만약 맞는다면 다단 히트 + 경직으로 인해 체력이 갈려나간다. 격파하면 배경이 밤에서 아침으로 바뀌고 그뒤에 폭발하면서 파란 꽃잎들이 휘날리더니, 파란 꽃잎 한 장이 고요히 내려오는 연출이 나온다. 그야말로 미(美)에 집착하던 자에게 걸맞는 아름다운 최후. 소울 1차전에서의 VS. 문단을 보면 '타란자의 존재와 그의 말'이라 표현되어 있다. 이는 타란자가 단순히 여왕에게 등을 돌린 게 아니라 그녀를 원래대로 되돌리려 시도를 한 모양이란 것. 하지만 세크토니아는 끝내 돌아오지 못했고, 아름다움에 집착하는 세크토니아의 추한 모습에 사랑하는 여자가 저렇게 비참하게 있는 걸 원치 않은지라 커비에게 죽여달라고 부탁한 듯. 세크토니아 소울 2차전에 쓰이는 BGM은 퀸 세크토니아 3차전과 도입부가 미묘하게 다르다. 세크토니아 3차전은 희망찬 분위기에서 즐겁게 시작[* 하이퍼노바(일본판은 빅뱅) 능력을 얻을 때 나오는 멜로디를 생각하면 된다. 그거랑 약간 비슷.]하지만, 세크토니아 소울 2차전은 뭔가 굉장히 안 좋은 일이 터진 듯한 분위기로 시작. 이 BGM의 곡명도 이 별을 건 '''영혼'''의 싸움이다. 그리고 이 녀석의 이름은 세크토니아 '''소울'''. 여담으로, BGM도 미묘하게 다르지만 세크토니아 소울 2차전의 배경과 퀸 세크토니아 3차전의 배경도 다르다. 퀸 세크토니아 3차전에선 여명이 밝아오는 '''아침'''이지만, 세크토니아 소울 2차전에서는 그녀를 쓰러뜨리기 전까지는 '''밤'''이다. 각각 희망찬 분위기와 절망적인 분위기. 아무래도 제작진이 신경써서 대조되도록 한 모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